A999134_박진성_나의 2012_이전 작업의 재작업

 자화상

떠나가는 때는 항상 아쉽다. 후회없이 지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.
그런 생각이 드는 요즈음 나의 옛모습을 그린 자화상에 숨을 넣어준다.
뭔가 의욕에 차있던 때를 그린 저 모습. 앞으로의 일이 불안정하고 거칠면서도 알록달록 아름답길 바랬던 때이다. 불과 몇 년 지나지 않았지만 아득하게 느껴지는 저 때의 모습에 숨을 넣는 것은 단지 그림에 숨을 넣는 것 뿐아니라 그때 가진 생각과 마음에 숨을 넣는 것이다.

홀로 기억하는 저 모습.
모든 것은 아쉬운 맘을 달래고 정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.

광고

답글 남기기

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:

WordPress.com 로고

WordPress.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Google photo

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Twitter 사진

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Facebook 사진

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%s에 연결하는 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