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igbang!
인류는 수천년의 기록을 바탕으로 우주와 만물의 탄생의 시작을 ‘Bigbang’ 으로 알고있다.
대폭발 이후 작은 떨림으로 시작해 작은 생명체가 생겨났고 그것이 진화하여 현 인류까지 이르렀다.
이 이론은 인간의 프레임 속의 이야기이다.
나는 그 프레임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이 프레임을 의심해본다.
프레임 밖으로 나오는 문을 찾아본다.
나는 ‘사랑’이라는 문을 통해 프레임 밖으로 나가보려한다.
왜냐하면 인류의 프레임으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 ‘희생’과 같은 단어들을 끄집어내는 시발점이 ‘사랑’ 이기 때문이다.
문을 연 세상은 너무나도 새롭다.
그 세상을 만나는 순간을 내가 생각한 프레임 속의 ‘Bigbang’ 으로 보여주고 싶다.
하지만 결국 프레임 속에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.
늦어서 죄송합니다 ^^;
미디어아트 수업을 한 학기 동안 들으면서.. 특히 이번 기말 과제를 하면서 제 작업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작업의 노트도 진지하게 써 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
이 작업은 조금만 더 다듬어서 멋지게 전시를 해보고 싶습니다 !!!
교수님 감사합니다. 친구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.
화이팅 !!